--> ;; 퍼솔코리아, 국내 일본계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수정 결과

카테고리

정렬

퍼솔코리아, 국내 일본계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퍼솔코리아,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의한 인사 계획 관련 조사 결과 발표

  • 국내 일본계기업, 동아시아 국가 중 재택근무 비율 가장 높아 
  • 국내 일본계기업 51.61%는 코로나19로 신규 채용 인원 삭감

 

[2020년 4월 22일(수)] 일본계 인사 솔루션 기업 퍼솔코리아(PERSOL Kore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APAC) 9개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확대로 인한 인사 계획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월 동안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 9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인사 계획 변동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취합했다. 총 1,400개의 일본계 기업이 참여했으며, 그 중 국내 일본계 기업의 주요 응답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일본계기업, 동아시아 국가 중 재택근무 비율 가장 높아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고 있는 기업 연속성 계획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사무실에서 정상 근무(45.16%) 재택근무(32.26%) 시프트 근무(12.9%)라는 응답 순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 실시 비율의 경우, 중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의 12%가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한 데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이다. 이는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이유로는 한국이 타국과 비교하여 IT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단, 대만(2%)과같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적은 나라에서는 사무실 근무 비율이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분포됐다. 

 

국내 일본계기업, 영업 및 사무직무의 신규 채용 축소 가장 많아 

“코로나19가 채용 계획에 영향을 미쳤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1.61%의 응답자가 “신규 채용 인원을 삭감함”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영업 및 사무직무에서의 인원 축소가 일어났다는 응답이 32%로 가장 많았다. “그렇다면, 언제 채용을 재개할 생각이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대다수인 93.55%가 “아직은 판단할 수 없다”고 대답해 일본계 기업의 채용 인원의 회복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일본계기업, 아시아 국가 중에서 코로나19로 치명적인 매출 타격 면해 

국내 일본계기업의 과반수는 코로나19로 인해 10% 이상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이번 분기 매출 성과에 영향을 미쳤는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반수인 61.29%는 매출이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단, “매출이 50% 이상 감소하는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6%)”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감염병으로 인한 치명적인 타격에는 방어를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일본계기업, 코로나19로 주재원 파견 및 송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이번 바이러스가 한국 내 주재원의 현지 복귀에 영향을 미쳤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다(70.97%)”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후 “주재원 파견 일정을 변경 혹은 연기했다(16.13%)”라는 응답과 “주재원 송환 일정을 변경 혹은 연기했다(9.68%)”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예정에 없었던 본국 송환을 실시한다(6.45%)”는 응답은 소수에 불과했다. 

퍼솔 코리아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 일본계 기업 중에도 채용 계획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기업이 많았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난 이후의 충원 계획도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초 계획하고 있던 사업 계획 달성을 위한 기존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영업 성과 회복을 위해 신규 사업 투자, 채용에 투자한다는 기업의 응답도 존재했다. 어려운 시기를 국내 기업들이 잘 헤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사 내용에 대한 요약 보고서는 퍼솔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사 계획 변화에 관한 조사에 대해

본 조사는 2020년 3월 퍼솔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사가 위치한 9개 국가 일본계 기업 대상자들의 코로나19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 국가는 중국,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이며, 총 1,400개사의 기업 당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질문 항목은  코로나19가 기업에 미친 영향  코로나19로 인한 주재원 방침 변화 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방식 변화 등으로 구성됐다. 

 

퍼솔코리아에 대해

퍼솔코리아는 1973년 일본 동경에서 창립된 일본 1위 인사 솔루션 기업 퍼솔 그룹(PERSOL Group)의 한국 지사로, 2016년 8월 미국의 종합 인사 솔루션 기업인 켈리서비스(Kelly Services)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합작 투자 법인인 퍼솔켈리(PERSOLKELLY)를 설립하여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합 인재 서비스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났다.  

두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인 일본계기업 헤드헌팅, 인재 파견, 아웃소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lick to download a copy of the PDF

퍼솔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Homepage | Naver Blog | Facebook

 

보도자료 문의

퍼솔코리아 담당자 

곽태연 컨설턴트 

(010-2567-1855/ taeyeon_kwak@kellyservices.kr

 

###

 
Insight
공개일
수정일
18/05/2020